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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했는데 남편이 적국의 성녀인 나를 사랑한다.. 중국 드라마 “사금”

깅뽀 2025. 4. 2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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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퍼서 집에 있는동안

여러가지 미디어를 접할 기회가 많이 생겼습니다

 

그중하나가 바로 중국드라마..!

 

마침 재미있게 보고있는 중국드라마가 있어

이렇게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의 간력한 줄거리]

 

강사는 죽은줄만 알았던 남편 여칠에 화살에 맞아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낯선곳에서 눈을 뜨게된다..

 

“네? 제가 강에 빠졌다고요?”

 

나를 구해준 이남자..

방금 전 나를 죽였던 남편 여칠인데?

 

이번생에는 이 남자와 엮이지 않으려 했는데

또 이렇게 운명은 거스를 수 없는건가?

 

 


 

중드 사금은 요즘 화제가 되고있는

소설의 클리세 "회빙환"중 회귀의 소재를

담고있는 중국 사극드라마 입니다

 

저는 티빙이라는 OTT를 이용해

시청하고 있는데 하루에 하나씩 업로드가 되는지

기다리기가 넘 힘든 그런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요즘 대부분이 "회빙환" 스토리로

진행이 되는 내용의 콘텐츠들이 주를 이루는데

 

중드 사금도 여주가 남주의 화살을맞고

죽었다가 회기해서 다시 상황을 겪는 내용입니다

 

 

보통은 스토리 개입시 원래의 운명은

피해갈 수 없다는 내용도 있지만

 

이 드라마는 여주의 입맛대로 생과사에

개입을 해서 전생에 죽었던 가족을 다시 살리고

전생에 배운 기술로 돈도 벌고 합니다

 

 

남주와의 미래도 알아서

계속 이루어지지 않도록 밀어내지만

결국 둘이 찐하게 다시 사랑하게 되는..

 

 

 

 

 

하지만 대표적 클리세는 전생을 다 따라갑니다

강사와 장공주의 대립

 

그리고 남주 여칠을 사랑하는 최명월에게

늘 죽을 위기에 놓여진 운명

 

 

 

 

근데 남주 여칠 역의 장만의 배우는

보면 볼수록 덱스와 첸을 많이 닮은 느낌.

 

 

드라마를 보면서 자꾸 생각나더라고요..

잘생겼는데 누구를 닮았다고 생각하니

자꾸 집중이 흩어져서 드라마 시청시

몰입이 잘 안되더라고요..

 

 

 

장만의 덱스 엑소 첸

이렇게 세사람이 닮은 느낌

 

 


 

중드를 보면 가끔 CG와 분장이

어색해서 보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중드 사금은 배우 연기가 좀 어색한거 빼고는

재미있게 볼 수있는 그런 내용입니다

 

여주가 약간 코난이나 김전일 같이

가는곳마다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지만..

 

남주가 잠을 안자는지 여주가 위험할때마다

직장도 안나가고(?) 도와주더라고요

 

(황자라고 맘데로 사네..)

 

 

 

이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남오에 있는 여주의 스승님으로 나오시는분이

대춘영 배우님이신것 같더라고요

 

황제의 딸에서 엄청 무서우신 분..

 

 


 

중드를 보고싶은데

뭘 봐야할 지 모르겠다면

 

저는 사극드라마를 추천드리는데

현대물도 좋지만 사극은 어느나라를 불문하고..

 

제작비가 진짜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아주 보기 힘든 드라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중드 사금의 미술은

굉장히 좋은편이였기 때문에..

 

(완전 화려하진 않지만 구리지 않았어요)

 

그리고 또 스토리 구성도

무조건 러브 스토리 이런 내용도 아니고

적절히 무협내용도 섞이고 괜찮습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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