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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에서 겹사돈 되는거 아닌가 몰라.. 오이영(고윤정) 구도원(정준원) 사랑일까?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

깅뽀 2025. 4. 1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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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

 

 

벌써 2회차를 달리고 있는데요

 

조금더 끌어도 될듯한 복선을

너무도 빨리 공개를 했더라고요

 

(보통이라면 질질 끌었을텐데)

 

 

 

그건바로

 

오이영(고윤정) 구도원(정준원)이

한집에 살고있다는 것!

 

그리고 그 이유가 “사돈관계”라는것!

 

 

 

 

 

 

 

병원에는 관계는 비밀로 하고

* 언니와 형집에 얹쳐사는 동생들 *

 


근데 보통 이정도 떡밥이면

병원에서 누군가 두사람의 친밀한 관계를 목격

이상한 추문이 돈 다음에

 

 

굉장히 억울해진 상황에서 두사람의

진실이 밝혀지는 소스로 쓸텐데..

처음부터 우리는 사돈관계~ 를 공개하는건

또다른 스토리의 꼬임을 주려고 하는 것 같아요

 

 


 

 

 

 

 

“사돈 처녀 5천만 원..!”

 

 

5천만 원 생각에도 머리가 터질거 같은데

여기서 러브라인까지 주려고 하는 걸까?

 

 


왜 의사 드라마에 자꾸 러브라인을 넣냐!

이런 불만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지만..

 

tvn드라마가 그렇죠..

나중에 떡밥을 회수하는 맛으로 보는 연출..

 

 

 

 

 

 

 

그럼 엄제일(강유석)은 요?

하시겠지만..

 

 

그는 전 아이돌출신..인데?

초반부터 러브라인을 넣으면 너무 현실성없다고

엄청나게 까이겠죠..

 

 

안그래도

아이돌이었는데 의사를?

무슨 회귀 빙의 환생 도 아니고..

 

 


 

.

 

 

 

2화에서 거짓말한다는 오해도 풀어주고..

(사실 이건 엄제일도 한몫을 한..!)

 

가장 남모르게 챙겨주고..

사돈관계라는 걸 비밀로 하고 있지만

 

나도 모르게 나오는 배려하는 마음을

제 3자가 봤을 때 사랑이라고

바람을 넣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드라마를 봤을 때

 

“겹사돈” 이라는 방향으로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드라마가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주인공을 레드카펫 깔아줄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본 방향성 궁예🔥

 

 

1. 겹사돈으로 간다

 

언니와 형모르게 연애를 시작

병원에는 나중에 사돈사이인게 밝혀지고

충격고 충격을 안겨주지만 결혼에 골인

 

 

2.사실 구도원(정준원)은 비밀이 있다

 

병원 내 이미 사내연애를 하고 있던가..

아님 여자를 안좋아한다던가..

(게이설정은 너무 뻔해서 안할수도)

 

 

아님 슬의생처럼 연상연하 커플해서

교수님과 사귀고 있을수도?

 

 

사돈처녀를 잘 챙겨주는게

사실은 동생같은 마음일수도 있다는 것

(고윤정 혼자 착각할수도..)

 

 

3. 진짜 남주는 엄제일(강유석)?

 

아이돌인데 무슨 연애야?!..하겠지만..?!

 

2화에서 거짓말쟁이 억울함도 풀어주고

누구보다 촉새같은 마당발 이미지로

여기저기 몰래 소문도 알려주고

 

이번에도 구도원한테 말해줬을거 같은데

그러다 삼각관계로 발전?!하는

 

(약간 얘 재미있네? 이런느낌)

 

 

 


 

 

 

 

아무튼 드라마가

이제 2화를 달리고 있는데

 

저는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어느직업이나 고충이 많은 것 같습니다

 

Ott드라마여서 몰아볼수있음

더좋았을 거 같은..느낌이지만..

 

역시 tv드라마중에서는

tvn드라마가 제작비도 많이쓰고

가장 볼만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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